토트넘, 나치 경례 파문…UEFA 원정 티켓 판매 금지 집행유예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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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일부 팬들의 나치 경례 행위로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았다.
UEFA는 토트넘에 원정 티켓 판매 금지의 집행유예 징계와 함께 벌금 3만 유로를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징계는 1년간의 보호관찰 기간이 적용되며, 같은 유형의 위반이 재발할 경우 원정 티켓 판매 금지가 실제로 집행된다.
문제의 행위는 지난 1월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발생했다. 당시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UEFA는 “토트넘 서포터들의 인종차별적·차별적 행동”을 징계 사유로 명시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 팬들이 물건을 투척한 행위에 대해서도 2250유로 추가 벌금을 부과했다. 토트넘 구단은 성명을 통해 “소수 팬들의 행동은 전적으로 혐오스럽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구단은 나치 경례를 한 것으로 확인된 3명을 모두 특정했으며, 내부 징계 규정에 따라 무기한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구단은 모든 형태의 차별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당일 발생한 소수의 추태는 구단과 대다수 팬들의 가치관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UEFA는 토트넘에 원정 티켓 판매 금지의 집행유예 징계와 함께 벌금 3만 유로를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징계는 1년간의 보호관찰 기간이 적용되며, 같은 유형의 위반이 재발할 경우 원정 티켓 판매 금지가 실제로 집행된다.
문제의 행위는 지난 1월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발생했다. 당시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UEFA는 “토트넘 서포터들의 인종차별적·차별적 행동”을 징계 사유로 명시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 팬들이 물건을 투척한 행위에 대해서도 2250유로 추가 벌금을 부과했다. 토트넘 구단은 성명을 통해 “소수 팬들의 행동은 전적으로 혐오스럽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구단은 나치 경례를 한 것으로 확인된 3명을 모두 특정했으며, 내부 징계 규정에 따라 무기한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구단은 모든 형태의 차별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당일 발생한 소수의 추태는 구단과 대다수 팬들의 가치관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