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명단 제외 이어 교체 순번서도 日 이토에 밀렸다…진짜 자리가 없다
스포츠뉴스
0
129
12시간전
[OSEN=이인환 기자] 기류가 바뀌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대체 불가’로 불리던 이름이, 이제는 교체 카드조차 장담할 수 없는 위치에 섰다.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의 시간이 멈춰 있다.
바이에른은 1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DFB 포칼 8강에서 RB 라이프치히를 2-0으로 제압했다. 해리 케인과 루이스 디아스의 연속골. 결과는 깔끔했다. 하지만 국내 팬들의 시선은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90분 내내 출전하지 않았다.
이미 전조는 있었다. 9일 호펜하임과 리그 경기에서는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도, 징계도 없다. 2023년 7월 뮌헨 입단 이후 건강한 상태에서 2경기 연속 전력 외로 분류된 건 처음이다. 이건 단순한 휴식과는 결이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