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호, 지소연 등 3월 호주아시안컵 엔트리 26명 발표…평균연령 26.4살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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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18:00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호주·3월1일~21일)에 출전할 26명의 엔트리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지소연, 김혜리(이상 수원FC 위민), 장슬기(경주 한수원) 등 주축 선수들과 김민지(서울시청) 등 신예가 대거 포함된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부터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타고 이동한다. 협회는 그동안 남자 A대표팀에 비즈니스석을 제공했지만, 주요 국제대회 본선에 나가는 여자 대표팀에게도 비즈니스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여자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당시 28.9살에서 26.4살로 낮아졌다.
대표팀은 15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한 뒤 19일 호주로 출국한다. A조에 속한 한국은 3월 2일 이란과 1차전을 시작으로 5일 필리핀, 8일 개최국 호주와 차례로 격돌한다.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북한은 B에 속해 있다.
12개 팀이 경쟁하는 아시안컵에서는 3개 조의 1, 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
4강에 진출한 4개 팀과 8강 탈락 팀 가운데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2개 팀을 합쳐 6개 팀이 2027 피파 브라질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소집명단(26명)>
골키퍼 김민정(인천현대제철) 류지수(세종 스포츠토토) 우서빈(서울시청)
수비 신나영(브루클린 FC) 추효주(오타와 래피드FC) 고유진(인천현대제철) 김진희 장슬기(이상 경주 한수원) 김혜리(수원FC 위민) 노진영(문경 상무) 이민화(화천KSPO)
미드필더 강채림(몬트리올 로즈FC) 김신지(레인저스WFC) 박수정(AC밀란) 정민영(오타와 래피드FC) 김민지(서울시청) 문은주(화천KSPO) 박혜정(인천현대제철) 지소연 최유리(이상 수원FC 위민) 송재은 이은영(이상 강진여자축구단)
공격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 전유경(몰데FK) 손화연(강진여자축구단) 최유정(화천KSPO)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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