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2014년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가 우승하지 못하도록 기도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결승에 진출해 독일과 맞붙었다. 당시 곤살로 이과인의 선제 득점에 힘입어 앞서나가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연장 혈투 끝에 마리오 괴체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눈앞에서 월드컵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